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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

스페인에서 ‘한국여성문인과의 만남’ 개최 스페인에서 ‘한국여성문인과의 만남’ 개최2013.11.06주스페인 한국문화원(원장 장진상)은 한국문학번역원과 함께 10월 30일 문화원 다목적홀에서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김인숙 작가가 ‘고양이와 함께’라는 제목으로 본인의 작품을 소개했으며, 천운영 작가는 ‘집필과 나의 관계’라는 제목으로 작가 이름의 의미와 함께 집필 철학을 발표했다.이 외에도 콘수엘로 트리비뇨 스페인 작가는 ‘한국 여성작가 2인에 대하여’란 주제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했다.참석자들은 작가와의 대화시간에서 ‘한국에서 여성으로서의 삶은’, ‘한국문단에서 여성작가들의 활약상’, ‘존경받는 작가’ 등 많은 질문을 하며 관심을 나타냈다.▲'한국 여성문인과의 만남' 행사를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했다. 자료제공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글.. 더보기
LA ‘한국의 울림 아리랑 전통춤으로 전하다’ LA ‘한국의 울림 아리랑 전통춤으로 전하다’2013.11.05주LA 한국문화원(원장 김영산)은 한미동맹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0월 11일 특별공연을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엄옥자(중요무형문화재 제21호 승전무 예능보유자), 김윤옥(원향춤보존회 회장), 이선영(승전무 전수자), 차계금(승전무 전수자) 등이 함께해 한국의 전통한국무용의 진수를 선보였다.북춤을 시작으로 입춤, 화선무, 태평무, 승무, 전통굿거리춤, 영남교방청춤, 검무, 원향살풀이춤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특히, 원향 엄옥자 선생과 원향춤보존회 회원들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승전을 축하하고 군졸의 사기를 북돋는 검무와 독창성ㆍ힘ㆍ한이 정중동(靜中動)으로 어우러진 살풀이 춤 등을 선보여 큰 찬사를 받았다.문화원은 전통문화의 올바른 이해.. 더보기
오사카ㆍ싱가폴에서 펼쳐진 한국문화 축제 오사카ㆍ싱가폴에서 펼쳐진 한국문화 축제2013.11.01일본 오사카와 싱가폴에서 한국문화 축제가 개최됐다.오사카에서는 신예예술가 프로모터사업실행위원회에서 주최하는 기간에 처음으로 한일교류행사가 펼쳐졌다.행사는 한·일 전통악기 공연과 한국의 바이올린니스트 및 일본 재즈피아니스트와의 협연공연 등으로 구성돼 10월 19일~20일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다.관객들도 한국의 가야금과 25현 가야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으며, 양국 협연공연에 크게 호응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주일본 한국문화원은 “한일교류 행사에 관객들뿐만 아니라 한일 예술가들간의 교류 증진 차원에서도 큰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며 “향후 한일 젊은 예술가들의 교류행사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싱가폴은 기간방송국인 Med.. 더보기
폴란드 지방도시 찾아 나선 한국문화원 폴란드 지방도시 찾아 나선 한국문화원2013.10.31주폴란드 한국문화원(원장 한성래)이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한류 소개를 위해 포즈난, 크라쿠프 등 주요 지방 도시를 찾아 나섰다.문화원은 문화예술청년봉사단,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폴란드 서부도시 포즈난을 방문해 현지 주민 450여명을 대상으로 사물놀이, 태권도 시범, K-POP 경연대회 우승자 시범 공연, 한복 입기, 한글로 이름쓰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첫날 키노무지 영화관에서는 우리 영화 가 상영됐다. 관객들은 영화가 상영되기 전 무대에 깜짝 등장한 ‘문화예술청년봉사단’의 사물놀이 공연에 감탄했으며 영화 상영 후 진행된 한글로 폴란드 이름 써주기 부대행사에서 높은 흥미를 보이며 즐거워했다.둘째 날, ‘옝두루쉬 문화센터’에서 진행된 한류 .. 더보기
학교로 찾아가는 한국 문화홍보관(School Visit Program) 학교로 찾아가는 한국 문화홍보관(School Visit Program)2013.10.29▲주캐나다 김헌준 문화홍보관이 한국의 문화, 역사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캐나다 꿈나무들에게한캐수교 50주년과 한국정전 60주년을 맞아 캐나다에서 'School Visit Program'이 실시됐다.주캐나다 김헌준 문화홍보관은 캐나다 수도권의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차세대 청소년들에게 한국의 문화, 역사, 지리, 사회 등을 소개했다.3월 21일 York Street Public School에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Churchill PS(4.10), North Gower-Marlborough PS(5.6), Pinecrest PS(10.7) 학교를 방문했다.이번에는 10월 18일 오타와 Glebe Collegia.. 더보기
9~10월 러시아서 한류 문화바람 ‘솔솔’ 9~10월 러시아서 한류 문화바람 ‘솔솔’2013.10.25-소설, 영화, 연극, K-Pop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선물보따리러시아에서 9, 10월에 걸쳐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고려인 작가 Park Mikhail 신작소설 출판 기념회, 가을 한국영화제, 타간로그 한국연극 상영회, ‘모스크바 가을 K-Pop Flash-mop' 개최 등 크고 작은 행사들로 풍성했다.고려인 작가 Park Mikhail는 한국이 등장하는 로맨스 장르 소설인 신작을 발표했다.주러시아 한국문화원(원장 양민종)은 9월 13일 100여명의 러 문화계 및 고려인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출판기념회 및 축하 국악공연을 개최했다.▲고려인 작가 Park Mikhail의 신작소설 출판기념회가 개최됐다.모스크바에서 활동하는 Park Mikhai.. 더보기
퓨전 국악팀 ‘미지’ 세계 공연, 아르헨티나에 K-Culture 씨앗 퓨전 국악팀 ‘미지’ 세계 공연, 아르헨티나에 K-Culture 씨앗2013.10.25아르헨티나에서 퓨전 국악팀 ‘미지(MIJI)' 공연이 10월 5일 시내 메트로폴리탄 극장에서 개최됐다.‘미지’는 보컬 송문선양을 비롯해 가야금, 해금, 피리, 태평소 등 국악기 연주자 6명으로 구성, 국악의 세계화와 대중화를 위해 세계 각국을 방문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이번 공연은 창작곡 ‘대백제의 숨결’과 ‘흐노니’ 등 미지의 인기곡과 아르헨티나의 탱고 작곡가 ‘아스토로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를 해금으로 연주하고, 싸이의 ‘챔피온’과 ‘강남스타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이번 행사는 미국, 중국 등 각국 대사관의 문화담당 외교관과 한류 팬클럽 회원과 일반인 뿐 아니라 많은 현지 언론사의 엔터테인먼트 .. 더보기
앞선 의료기술과 문화콘텐츠의 매력이 한국관광으로 이어지다 앞선 의료기술과 문화콘텐츠의 매력이 한국관광으로 이어지다2013.10.24- 카자흐 아스타나에서 한국관광설명회 최초로 개최 -한국관광공사 두바이 지사는 10월 14일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관광 설명회 행사를 개최했다.▲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한국관광설명회가 최초로 개최됐다.한국 관광 설명회에는 한국관광공사 두바이지사, 보건산업진흥원 아스타나지사, 아시아나 항공 알마티지점, 국내 여행사 관계자 ‘PLAZA 21', '제인투어’ 대표와 현지 11개 여행사 및 언론사(Kaz-Pravda, Kazinform, 엑스프레스-K) 등 총 50 여명이 참석했다.김광희 한국관광공사 두바이 지사장은 개회사에서 “작년 한국 방문 카자흐 관광객도 작년 1만1,000명에서 올해 1만3,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더보기
세계 곳곳서 한국영화 상영 “또 보러 와요!” 세계 곳곳서 한국영화 상영 “또 보러 와요!”2013.10.24재외 문화원에서 가장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활동 중 하나가 한국영화 상영이 아닐까 싶다.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유럽과 홍콩, 캐나다에 이르기까지 현지 문화원과 재외공관에서는 다양한 한국 영화가 소개되고 있다. 단편 영화제부터 며칠씩 이름을 걸고 개최된 한국 영화제까지 세계는 지금 한국 영화에 매료되고 있다.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는 가 개최됐다. 10월 17일부터 20일 4일간 프랑크푸르트 대학 한국학과 학생과 동포 2세 단체 KGN이 공동으로 기획했다.▲독일 푸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한국영화제 Project K' 배포물에 실린 사진들.‘서울에서의 4일’이라는 주제로 22편의 한국영화를 비롯해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적 대중문화, K-Pop, 한식.. 더보기
“니들이 한국을 알아?” 외국인의 눈에 비친 한국문화 “니들이 한국을 알아?” 외국인의 눈에 비친 한국문화2013.10.24-술자리 게임에서 데이트 방법에 이르기까지!올해가 한-캐 수교 50주년이다.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해 온 블로그(www.korcan50years.com)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현재까지 운영현황(13.1.31~9.30)을 살펴보면, 총 312건의 게재글이 올라왔으며, 총 접속수는 63,873건으로 나타났다. 1월 4,116건을 기록, 3월 4,750건, 5월 6,802건, 7월 7,911건, 9월 10,558건으로 2배 이상 크게 늘었다.33명의 리포터들이 활동하고 있는 이 블로그 접속국 수도 113국(3월)에서 134국(6월), 152국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게재글 주제는 ‘문화와 사회’가 12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식’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