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페인 한국문화원(원장 장진상)은 한국문학번역원과 함께 10월 30일 문화원 다목적홀에서 <마드리드 포럼, 한국 여성문인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인숙 작가가 ‘고양이와 함께’라는 제목으로 본인의 작품을 소개했으며, 천운영 작가는 ‘집필과 나의 관계’라는 제목으로 작가 이름의 의미와 함께 집필 철학을 발표했다.
이 외에도 콘수엘로 트리비뇨 스페인 작가는 ‘한국 여성작가 2인에 대하여’란 주제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작가와의 대화시간에서 ‘한국에서 여성으로서의 삶은’, ‘한국문단에서 여성작가들의 활약상’, ‘존경받는 작가’ 등 많은 질문을 하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 여성문인과의 만남' 행사를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했다.
자료제공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글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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