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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

영화로 종합문화행사 펼친 독일 Project K 영화로 종합문화행사 펼친 독일 Project K2013.11.29-한독 문화교류와 한국학 진흥의 진원지 역할프랑크푸르트 한국영화 축제 Project K가 2회를 맞아 더욱 뜨거운 반응을 몰고 성황리에 개최됐다.현지 젊은층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출범한 Project K 축제 방문객 수가 올해로 전년대비 50%이상 증가한 3,500여명이 참여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프랑크푸르트대학 한국학과 학생들과 동포 2세 단체 KGN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축제는 10월 17일~20일 펼쳐진 가운데 행사 규모와 관객층의 외연을 확대하며 축제 파급력을 강화했다.행사장은 ‘서울에서의 4일’이라는 주제로 프랑크푸르트 대학 학생회관 지하 1층부터 3층까지를 남대문, 이태원, 홍대, 명동, 인사동 지역의 특색을 담아 개조했.. 더보기
한-토고 수교 50주년 기념 문화축제 성황 한-토고 수교 50주년 기념 문화축제 성황2013.11.28-퓨전국악과 난타공연에 열광적 관객 호응한국과 아프리카 토고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11월 13일 토고 로메 국회의사당에서 문화 축제가 펼쳐졌다.이번 행사는 이대형 토고한인회장, Fiatuwo Kwadjo Sesssenou 도시계획부장관, 관람객 등 2,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대형 재토고한인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행사 참석에 감사를 표하고 재토고 한인들의 전반적인 활동과 이번행사 식순을 소개했다.문화부장관을 대신하여 참석한 Sesssenou 도시계획부장관은 한-토고 양국간 역사적 공통점과 한국의 경제성장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은 토고가 닮고 싶은 나라”라며 “이번 행사와 같은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관계가 더욱 증진되길 바란다”.. 더보기
문화원 주최로 일본 각지의 한국인 민간외교관 47명 연수행사 개최 문화원 주최로 일본 각지의 한국인 민간외교관 47명 연수행사 개최2013.11.28-정보공유와 토론, 실습까지 알찬 내용 구성주일본 한국문화원이 일본 각지에 소속돼 있는 한국인 민간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11월 21일~23일 한국 문화연수 교육을 실시했다.이들은 일본 현청, 시청, 국제교류센터, 학교, 박물관 등 지방자치단체에 소속돼 문화교류와 언어지도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며 국제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일본정부와 각 지자체가 함께 실시하고 있는 JET 프로그램(The Japan Exchange and Teaching Programme)을 위해 1년에 한번 도쿄에 모이는데, 전 세계 40개국 4,372명이 참가하고 있다.JET 프로그램은 일본에서 외국인과의 교류가 어려운 소규모 지방의 국제교류.. 더보기
스시와 비빔밥이 비트박스와 만난다면? 스시와 비빔밥이 비트박스와 만난다면?2013.11.26주오사카 한국문화원은 11월 3일 개원 15주년을 기념해 나라현 최대 규모 ‘평성경천평제’ 행사에 한국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 초청 공연을 펼쳤다.비밥은 국가의식을 거행했던 대극전을 메인 스테이지로 꾸며 일본의 스시와 한국의 비빔밥을 소재로 리듬감 있고 박력 넘치는 비트박스와 B-boy, 노래,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특히, 비트박스와 이펙트를 사용해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한 아리랑은 일본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곡이어서 한국적인 여운과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자리가 됐다.궂은 날씨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킨 관객들은 “고대로부터 이어온 마음의 교류를 오늘에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으며, 문화를 통해 양국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 더보기
신예 변시재 작가 美 예술계 주목 신예 변시재 작가 美 예술계 주목2013.11.26주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최병구)은 11월 1일~21일 독창적인 작품 활동으로 미국 예술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젊은 작가 변시재의 개인전을 개최했다.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도시 건축물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과정을 자연의 생성과 소멸 현상으로 연결 짓는 페인팅 12점과 비디오, 설치 미술 작품 등이 전시됐다.최병구 문화원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현대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과 미국을 잇는 다리와도 같은 전시”라며 “미국 현지에서 촉망을 받는 신예 한국 작가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한국의 깊이 있는 현대 미술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변시재 작가는 “문화원에서 개인전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 더보기
LA에서 서예전과 6인6색의 춤 공연 개최 LA에서 서예전과 6인6색의 춤 공연 개최2013.11.26주LA 한국문화원(원장 김영산)은 11월1일~14일 LA근교 오렌지카운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묵향회와 함께 30주년 기념 서예전을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Brush Strokes with Emotion: An Exhibition of Traditional and Modern Calligraphy’를 주제로 7명 작가의 46여점 작품이 전시됐다.문화원 관계자는 “전통 서예만이 아니라 현대와 한국서예의 멋을 미국 시민들에게 알리려고 노력했다”라며 “한국 전통문화는 물론 현재의 우리 문화를 함께 소개할 수 있는 전시를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주LA 한국문화원과 묵향회가 30주년 기념 서예전을 개최해 한국서예의 멋을 널리 소개했다.묵향회는 .. 더보기
유라시아 국립대에서 한국문화 소개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친구’ 유라시아 국립대에서 한국문화 소개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친구’2013.11.25아스타나 유라시아 국립대학교에서 11월 1일 한국문화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한국유학설명회를 시작으로 한국의 화장법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코리안 뷰티’, 한글 서예 전시회 및 체험, 한국영화 상영 등 볼거리가 풍성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유학설명회에는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해 한국유학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유라시아 대학에서는 100여명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한류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은 ‘코리안 뷰티’ 행사에서는 촉촉한 피부 표현법과 동안 화장법 등 한국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해 인기를 끌었다.또한 대학 본관 1층에 한글 서예 작품 37점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한글 붓글씨를 .. 더보기
비누 작가 신미경 개인전 ‘Unfixed' 영국서 개막 비누 작가 신미경 개인전 ‘Unfixed' 영국서 개막2013.11.25-대표작 ‘화장실 프로젝트’ 감상과 비누공예 워크숍까지주영국 한국문화원(원장 김갑수)은 11월 11일 V&A 뮤지엄, 사치 갤러리 등 현지 미술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미경 작가의 개인전 개막식을 개최했다.문화원은 지난 5년 동안 역량 있는 한인 작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연례 그룹전을 개최해왔으며, 6회째를 맞이해 올해 첫 개인전을 시도했다.이번 전시에는 영국 버밍험의 이콘(IKON) 갤러리 관장을 역임하고 있는 조나단 왓킨스가 특별히 큐레이팅에 참여, 기마상 프로젝트, 화장실 프로젝트, 도자기 시리즈, 고스트 시리즈 등 최근의 신작까지 총망라하며 약 1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작가 신미경.. 더보기
싱가포르 기간방송사와 공동으로 ‘코리아페스티벌’ 화려한 개최 싱가포르 기간방송사와 공동으로 ‘코리아페스티벌’ 화려한 개최2013.11.25주싱가포르 대한민국대사관 문화홍보관은 10월 25일~27일 3일 동안 싱가포르 엑스포 5B홀에서 ‘코리아페스티벌 2013(Korea Festival 2013, ViZit Korea)’을 개최했다.코리아페스티벌은 싱가포르 기간방송사 미디어콥(MediaCorp)의 비즈프로(VizPro)와 공동으로 K-pop 콘서트, 한국어, 미술, 영화,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첫날 영화배우 이채영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Sam Tan Chin Siong 싱가포르 문화부 선임정무차관을 주빈(GOH)으로 각국 외교사절단을 초청해 한국 리틀엔젤스 및 K-pop 보이그룹 뉴이스트의 축하공연과 태권도 시범을 선보였다.또, 인천재능.. 더보기
뉴욕에서 펼쳐진 수준 높은 우리 전통예술의 향연 뉴욕에서 펼쳐진 수준 높은 우리 전통예술의 향연2013.11.20주뉴욕 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은 11월 9일 맨하탄 소재 심포니스페이스 피터제이샤프 시어터에서 ‘명인열전’ 공연을 펼쳤다.한국국악협회 미동부지부가 주최하고 문화원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특히, 김영재 중요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 산조’ 보유자, 최경만 서울시무형문화재 삼현육각 보유자, 조흥동 경기도립무용단 예술감독 등 20여명의 기라성 같은 국악계 명인들이 대거 출연해 우리 전통예술의 진수를 유감없이 발휘했다.이들은 수개월간의 꾸준한 합동 연습을 통해 우아한 살풀이 군무와 오색찬란한 입춤소고 군무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이우성 문화원장, Jason Kim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 부시장, 민승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