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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

폴란드, 한국영화와 국악의 아주 특별한 만남 폴란드, 한국영화와 국악의 아주 특별한 만남2013.11.19주폴란드 한국문화원(원장 한성래)은 11월 12일 문화원 마당홀에서 영화 애호가와 한류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영화음악 콘서트》를 개최했다.문화원은 문화예술청년봉사단과 쇼팽음대 한인 유학생들이 국악과 서양 악기로 음악을 연주하면서 한국영화의 주요 장면을 상영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날 상영된 영화는 이준익 감독의 , 장윤현 감독의 , 이용주 감독의 , 박찬욱 감독의 , 김지운 감독의 , 봉준호 감독의 , 곽재용 감독의 등 10편이다.영화 음악 라이브 연주가 끝나고 창작 국악 ‘Fly to the Sky’곡이 피날레로 연주되자 많은 관객들은 기립 박수로 답례하는 등 전통 음악에도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문화원은 “우리 전통 악기와 서양 악.. 더보기
오사카에서 ‘사천왕사 왔소’ 성황리에 개최 오사카에서 ‘사천왕사 왔소’ 성황리에 개최2013.11.15한일고대 교류 재현 행렬행사인 행사가 11월 4일 나니와궁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왔소’는 한국어의 ‘왔다’에서 유래, 당시 오사카를 방문한 조선외교사절단을 환영한다는 의미로 사용)식전 행사로 사물놀이 ‘몽무’와 ‘여인무악’이 펼쳐졌으며, 대통령 축하 메시지 및 일본 총리 축하메시지가 각각 이병기 주일대사와 고지마 외무성 관서담당대사에 의해서 대독됐다.대통령 축하메시지를 대독한 이병기 대사는 “오사카는 일본 내 옛 동아시아 교류의 중심지이자, 고대 이래 한국의 사절단이 가장 먼저 상륙해 문화를 전승한 곳이며, 일본에서 가장 많은 한국인이 거주하는 곳으로 오래전부터 특별한 인연을 맺어왔다”라며 “라는 슬로건처럼 이번 축제가 1,400년이 넘는.. 더보기
전북 무주 태권도원 방문한 일본 태권도 인사들 전북 무주 태권도원 방문한 일본 태권도 인사들2013.11.14일본 태권도 인사 27명이 내년 개원 예정인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을 방문해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했다.주일본 한국문화원(원장 심동섭) 11월 1일~3일 도쿄, 오사카, 고베, 후쿠오카, 센다이 등지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거나 태권도를 배우는 유단자들을 초청했다.무주 태권도원은 태권도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형 체험공간으로 충분한 볼거리, 놀거리는 물론 숙박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일반 여행자는 물론 태권도를 알리는 공간으로 충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문화원 관계자는 “일본 내에서 한국의 지방여행에 점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지방여행을 겸해 태권도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매력적인 곳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더보기
아르헨티나 <박물관의 밤>에서 '한국문화 홍보' 아르헨티나 에서 '한국문화 홍보'2013.11.14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이종률)은 11월 9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전역에서 개최된 《박물관의 밤(La Noche de Los Museos)》에 참가해 한국문화를 널리 소개했다.문화원은 9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 반까지 한국 영화와 홍보자료를 상영한 후 ‘한글로 이름 써주기’, ‘월드스타 싸이와 함께 사진 찍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현지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소원 등불’ 행사에 수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1주년 기념으로 펼쳐진 한국의 소리 ‘아리랑’에 대한 설명과 감상 시간에도 많은 현지인들이 모여들었다.1997년에 베를린에서 시작된 《박물관의 밤》은 평소 문화생활을 자주 즐길 수 없는 사.. 더보기
사진전부터 할로윈 축제까지, LA 한국소개 행사 다양 사진전부터 할로윈 축제까지, LA 한국소개 행사 다양2013.11.13주LA 한국문화원(원장 김영산)은 남가주사진가협회와 함께 10월 10일~24일 라는 주제로 한국의 아픔다운 풍경이 담긴 사진 전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20명의 작가가 ‘한국’을 주제로 담아낸 한국의 풍물과 아름다운 풍경 사진 36점이 소개됐다.▲남가주사진가협회와 함께 주LA 한국문화원은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사진 전시를 개최했다.LA 시장인 에릭가세티를 비롯해 탐 라본지 LA 시의원과 한인타운 중심에 위치한 올림픽 경찰서 티나 니에토 서장이 작가로 참여했으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MC 이상벽, 가수 김진표가 초대작가로 활동,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이와 함께 문화원은 10월 31일 미국 서부지역 할로윈 축제로 유명한.. 더보기
폴란드인이 연주한 우리가락 우리소리 폴란드인이 연주한 우리가락 우리소리2013.11.13주폴란드 한국문화원(원장 한성래)은 11월 7일 문화원 한마당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전통악기 특별강좌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해금, 단소, 가야금, 사물놀이 순으로 연주회가 펼쳐졌으며, 우리 민요 , 와 폴란드 민요 등을 연주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올 한해 국악강좌를 들은 수강생들은 이번 발표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특히, ‘사물놀이’팀은 전통의상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끌면서 꽹과리, 징, 장구, 북으로 천천히 리듬을 타더니 점점 빨라지는 휘모리 장단을 선보이며 흥겨운 우리 전통 가락으로 가장 많은 환호를 받았다.수강생들은 K-POP을 좋아해 한국의 전통 문화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는 젊은 층에서부터 40~50.. 더보기
독일에서 펼쳐진 ‘아리랑 축제’ 독일에서 펼쳐진 ‘아리랑 축제’2013.11.12독일 쾨니히슈타인시에서 10월 5일 한독수교 130주년 및 쾨니히슈타인 700주년 기념행사로 가 개최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쾨니히슈타인시 Leonhard Helm 시장과 Maryam Javaherian 외국인자문회의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젊은 음악인들과 합창단, 무용단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헬름 시장과 야바헤리안 의장은 “한국이 오랜 역사와 훌륭한 문화를 가진 나라임을 체험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라며 “한국문화를 쾨니히슈타인 시민들에게 소개해 한-독간 상호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공연 시작 전에 한국홍보동영상 'A Glance at Korea Today'와 재독동포 동영상 홍보.. 더보기
오사카ㆍ북경에서 펼쳐진 서예의 향기 오사카ㆍ북경에서 펼쳐진 서예의 향기2013.11.12주오사카 한국문화원(박영혜)은 10월 24일~30일 'Korea Month 2013'의 일환으로 해동서예학회 이사장인 ‘금제 김종태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에는 김종태 선생의 서예 및 족자 작품 31점, 부채 20점 등 총 51점이 소개됐다.개막식에는 주오사카총영사관 이현주 총영사, 주오사카한국문화원 박영혜 원장, 해동서예학회 김종태 이사장 등 8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오사카에서 열린 김종태 선생의 전시회에 많은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빛냈다.김종태 이사장은 “일본 첫 전시를 이곳 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라며 “사철 변함없이 푸른 소나무와 한글의 조화를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한일양국의 교류로 이어졌.. 더보기
카자흐스탄에 한국강좌 수강생 몇 달 만에 두 배로 ‘쑥쑥’ 카자흐스탄에 한국강좌 수강생 몇 달 만에 두 배로 ‘쑥쑥’2013.11.11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에서 개설한 한국강좌가 인기다.문화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생, 아스타나 유학생, 초빙교수 등을 초빙해 K-Pop댄스, 한국문화체험, 난타, 한식 등 다채로운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봄, 여름, 가을 학기에 각 5개, 3개, 6개 강좌를 개설, 151명, 92명, 295명의 수강생이 신청했다. 봄 학기와 비교하면 가을학기 수강생은 두 배가량 늘었다.인기 있는 강좌는 한식, K-Pop 커버댄스, 난타 및 남사당놀이 순으로 나타났으며, 가을학기에 문화체험, 펜(붓)글씨, 연극 강좌가 신설됐다.문화원 관계자는 “국내 대학교와 협력해 한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인턴십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환학생으로 있는 아스타나 .. 더보기
LA에서 처음으로 골든글로브 한국 출품작 <범죄소년> 프로모션 LA에서 처음으로 골든글로브 한국 출품작 프로모션2013.11.07할리우드의 본 고장 LA에서 제71회 골든글로브 출품작인 프로모션을 위해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주LA 한국문화원(원장 김영산)은 10월 30일 Pacific Theaters에서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 아카데미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사회를 개최했다.은 강이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영주, 이정현 배우가 주연한 작품으로 올해 골든글로브 한국 출품작이자 미국영화연구소(AFI) 영화제 초청작이다.김영산 문화원장은 “HFPA 회원의 투표로 결정되는 골든글로브 상의 프로모션 행사를 올해 처음 개최했는데, 많은 인원이 참석해서 너무 기쁘다”라며 “외국어 영화 위원장인 서지 라클린 비평가가 이번 출품작인 ‘범죄소년’을 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