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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

사진전부터 할로윈 축제까지, LA 한국소개 행사 다양

사진전부터 할로윈 축제까지, LA 한국소개 행사 다양
2013.11.13

주LA 한국문화원(원장 김영산)은 남가주사진가협회와 함께 10월 10일~24일 라는 주제로 한국의 아픔다운 풍경이 담긴 사진 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명의 작가가 ‘한국’을 주제로 담아낸 한국의 풍물과 아름다운 풍경 사진 36점이 소개됐다.

남가주사진가협회와 함께 주LA 한국문화원은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사진 전시를 개최했다.

▲남가주사진가협회와 함께 주LA 한국문화원은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사진 전시를 개최했다.

LA 시장인 에릭가세티를 비롯해 탐 라본지 LA 시의원과 한인타운 중심에 위치한 올림픽 경찰서 티나 니에토 서장이 작가로 참여했으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MC 이상벽, 가수 김진표가 초대작가로 활동,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문화원은 10월 31일 미국 서부지역 할로윈 축제로 유명한 West Hollywood Halloween Carnival에 크레용 팝의 ‘빠빠빠’ 음악과 캐릭터로 분장한 을 선보였다.

지난해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싸이에 이어 올해는 크레용 팝을 캐릭터로 선정해 점핑 댄스 안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관람객들은 각자 개성 있는 의상을 입은 채 함께 점핑 댄스를 추며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다.

문화원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싸이의 복장을 한 관람객들과 함께 강남스타일을 부르며 춤을 추었다”라며 “올해는 크레용 팝의 점핑 댄스가 인기였다”라고 말했다.

문화원은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미국 주요 행사에 참여해 한국의 문화를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0월 마지막날 미국 서부지역 할로위 축제에서 문화원은 크레용 팝 음악과 캐릭터로 분장해 참가했다.

▲10월 마지막날 미국 서부지역 할로위 축제에서 문화원은 크레용 팝 음악과 캐릭터로 분장해 참가했다.

자료제공 -주LA 한국문화원
글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LA문화원 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