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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

LA, 한미동맹 60주년 특별공연

LA, 한미동맹 60주년 특별공연
2013.09.03

주LA 한국문화원(원장 김영산)은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8월 9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특별공연을 개최했다.

9일은 UCLA김동석 교수가 이끄는 한국전통음악무용예술단이 <국악의 향연>이란 주제로 민속무용 ‘장구춤’, 가야금 합주 ‘침향무’, 민속무용 ‘화선무곡’ 등 한국무용의 진수를 선보였다.

23일 펼쳐진 공연은 <우리소리 한마당>을 주제로 김수연(중요무형문화제 제5호 판소리춘향가전수조교), 이병상 (대금, 전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 지윤자 (중요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23호 전수자, 미주한국국악협회 회장) 등 한국 명창들이 전통예술을 널리 알려졌다.

이번 공연은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들과 부모가 함께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기는 특별한 시간으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문화원은 “앞으로 교포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한국의 우수 작품을 널리 소개하고 한국 전통문화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주LA 한국문화원에서 공연단들의 특별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주LA 한국문화원에서 공연단들의 특별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자료제공 -주LA 한국문화원
글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LA문화원 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