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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

LA '미래로 가는 우리가락' 개최 ▲다스름이 신년음악회를 마치고 단체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주LA한국문화원(원장 김영산)은 1월11일 콜번 스쿨 지퍼홀에서 한국의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을 초청하여 ‘미래로 가는 우리 가락(Korean Music Concert: Past, Present & Future)'을 개최했다.이번 신년음악회에서 ‘다스름’은 ‘드라마 주제가 -대장금․동이’, ‘판소리-홍보 박타는 대목’, ‘민요-진도아리랑’, ‘신수제천’, ‘바람의 나라’, ‘무용-운상’ 등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펼쳤다.문화원은 향후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 행사를 더욱 활성화해 한미우호관계를 증진할 계획이다.자료제공 -주LA한국문화원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LA문화원 더보기
세종학당 수강생들 ‘나도 K-POP 스타’ ▲최우수상을 받은 조나단 리프 팀이 싸이의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 흥겨운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주LA한국문화원(원장 김영산)은 지난 12월11일 세종학당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학습 의욕을 높이고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2012 나도 K-POP 스타’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현지인 22팀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가요를 통해 한데 어울리는 화합의 한마당 행사가 됐다.최우수상을 받은 조나단 리프 팀은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초급 1반임에도 불구하고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댄스와 함께 멋지게 공연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문화원은 입상자 6팀에게 한식상품권을 수여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제작한 ‘2013 K-Drama 포토 캘린더’를 배포해 한국.. 더보기
독일 선수단, 문화원 방문해 친선 증대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에 참가하는 독일 선수단 대표팀이 1월21일 주독일문화원(원장 윤종석)을 방문해 친선을 도모했다.문화원은 독일대표팀 15명을 초청하고 ‘한국 체험행사’를 개최해 양국 민간 차원의 교류협력과 친선 증진을 기원했다.이번 행사에서 문화원은 평창 스페셜 올림픽 홍보동영상을 상영하고 한국전통국악기 연주를 선보이며 선수단의 방한을 격려했다.문화원은 “올해는 한독 수교 130주년으로 뜻 깊은 해가 될 것”이라며 “올림픽 기간 중에도 관련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독일 선수단 대표팀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좌) 국악기 연주를 흥미롭게 보고 있다.(우)자료제공 -주독일한국문화원 글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독일문화원 더보기
독일 內 ‘서울 정원’ 축제 5월 개최 한독수교 130주년 및 파독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25일(토) 독일 베를린에서 ‘서울 정원’ 축제가 대대적으로 개최된다.주독일문화원(원장 윤종석)은 1월15일 30여명의 현지 언론인을 대상으로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베를린 시에서 운영하는 ‘세계의 정원’은 지난 2001년 개관한 이후 매년 참여형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 72만명의 방문자를 기록할 정도로 각광받고 있다.‘세계의 정원’은 서울을 비롯해 일본, 중국, 발리, 르네상스 정원 등으로 구성, 각 나라의 문화적 특색을 살렸다.서울 정원은 2005년 한국 문화가 담긴 가옥과 울창한 나무, 계곡 등으로 꾸며 세계의 정원에서도 대표적인 정원으로 손꼽히고 있다.베를린 시는 이번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 홍.. 더보기
美 '아름다운 한복 최고' 한복의 아름다움이 미국에서도 통했다. 주워싱턴문화원은 한인의 날(매년 1월13일)을 기념해 (사)세계전통 복식문화연구소와 함께 1월11일~31일 ‘문화, 아름다운 소통 전시 및 패션쇼’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전시회 개막식에서는 워싱턴 문화예술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패션쇼, 한식 리셉션, 전시기획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참가자들이 한복 전시장을 찾았다.‘왕세자의 생일잔치’ 패션쇼에서는 색동과 오방색의 화려한 한복과 양반층의 회갑연에서 볼 수 있는 의상 등을 소개했으며, 한류의 발단부터 현재·미래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한 자리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방문자 일레인 그로우스 씨는 “한복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미처 몰랐는데 정말 놀랍다”라며 “한복의 색감이나 질감.. 더보기
일본인들 "말해보자 한국어" 인기 ▲참가자들이 수상을 하고 있다.일본인들이 한국어로 단막극을 준비해 발표하는 스피치 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주일(동경)한국문화원(원장 심동섭)은 지난 1월5일 원내에서 한국어 스피치대회인 ‘말해보자 한국어 2012~2013’을 개최해 “한국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대회를 준비하면서 한국어친구를 만들어 내고 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주오사카문화원과 공동 개최하고 있는 이 대회는 지난 2003년 도쿄, 오사카 대회를 시작으로 아오모리, 후쿠오카, 돗토리, 구마모토, 아이치 등 전국 10개 주요도시로 확산됐다.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아이치 지역대회 참가자는 총 19팀 33명으로 지난해 거의 없었던 중고생이 절반의 수를 차지했으며, 대학생까지 포함하면 학생의 응모수가 전체의 80%를 나.. 더보기
한국문화에 관심 높은 LA 경찰들 ▲워크숍을 시작하기 전에 서부본부 순찰 총지휘 담당 데니스 카토 부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LA 경찰들이 한국이민사, 한국음식체험, 한국인의 이해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서부본부 순찰을 총지휘하는 데니스 카토 부국장은 “한인사회의 삶을 담은 강연 내용이 인상적이어서 경관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다”며 “다인종·다문화 사회인 LA에서 한인 등 아시안 인구는 더 이상 소수가 아니다. 경찰도 지역 주민들의 삶과 역사를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주LA한국문화원은 지난 1월10일 원내에서 할리우드, 올림픽, 윌셔 등 7개 LAPD(미국 LA 경찰국) West Bureau 관할지역 경찰 45명을 대상으로 ‘한국역사 및 문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한국문화와 정서를 알려.. 더보기
국기원 태권도 격파 시드니 홀리다 ▲국기원 태권도 시범 공연이 시드니 달링 하버에서 펼쳐졌다.시드니 달링 하버에서 국기원 태권도 시범 공연이 펼쳐졌다.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이동옥)은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12월1일 시드니 관광 명소 중 하나인 달링하버에 위치한 Sydney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에서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초청 공연을 개최했다.88 서울 올림픽 개막행사 태권도 시범을 지휘한 이규형 시범단장이 이끈 이번 공연은 특별 제작한 음악에 맞춰 품새와 격파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여 호주인들을 매료시켰다.이번 행사는 주요 동작을 슬로우 모션으로 무대 대형화면에서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등 수준 높은 태권도 공연을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문화원은 “태권도의 놀라운 기술을 단수한 시범이.. 더보기
한복 입은 나이지리아 '한국스타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도 한류 바람이 거세다. 지난 12월27일 ‘Calabar Carnival 2012’에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K-POP 커버댄스팀’이 참가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Calabar Carnival 2012’는 Millennium Park 부터 UJ. Esuene Stadium까지 총 14km에서 펼쳐지는 즉석 공연과 참가팀들의 스타디움 공연 등 종합문화관광행사로 서부 아프리카 최대 길거리 축제다.이번 행사에서 ‘한류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엘리베이터즈*는 관광객들을 위해 싸이의 ‘강남스타일’ 등 즉석 공연을 펼쳐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더욱이 많은 관광객들은 한복을 입은 여성 엘리베이터즈 멤버들의 아름다움에 반해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저녁이 돼서야 시작된 스타디움.. 더보기
폴란드 밤하늘에 '아리랑' 울려 퍼져 ▲바르샤바 소년 합창단이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좌) 쇼팽음대생들이 서로의 민요를 연주하고 있다.(우)우리민요 ‘아리랑’이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음대 콘서트홀에서 울려 퍼져 관객들을 감동시켰다.주폴란드한국문화원(원장 한성래)은 지난 12월6일 ‘바르샤바 소년 합창단’, 쇼팽음대 한인 유학생들과 폴란드 재학생 등을 초청해 ‘2012 한-폴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바르샤바 소년 합창단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아리랑’을 다양한 형태로 변형한 변주곡을 합창했으며, 쇼팽음대생들은 ‘쇼팽 4중주’와 폴란드 민요 ‘아가씨들아’를 연주해 박수갈채를 받았다.마리우슈 소팽음대 학생은 “한국민요 ‘아리랑’을 처음 듣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음악적인 느낌에 매료됐다”고 말했다.문화원은 ‘한-폴 송년음악회’를 매년.. 더보기